소방방재청,추석 명절대비『제210차 안전점검의 날』실시

입력 2013년09월11일 17시04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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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힙뉴스/정대성수습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9.19.)을 맞아 9월(210차)「안전점검의 날」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과 캠페인을 9.12일 실시,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9.12.일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추석(9.19.)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 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터미널 등 취약시설대상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시행한다.

이날(9.12.) 소방방재청에서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화재·가스·전기사고 위험이 높은 서울시내 영등포 시장ㆍ광장시장 등 5개소에서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 날은 단순히 캠페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 물품구입·식사 등 경제활동도 병행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은 기관별·지역별 특성에 맞게 안전점검의 날(9.12.)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 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복합상영관 등 취약시설 대상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귀성·귀경길 주요도로 및 공공장소(게첨대)·터미널·역사 등 다중밀집장소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홍보 현수막 대대적 설치 등 추석명절 대비 안전수칙에 대한 중점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들뜬 분위기와 화기취급 증가로 화재발생 가능성 높고 백화점, 영화관, 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이용자들이 붐벼 화재·붕괴·추락·전도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석 대비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e-뉴스레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홍보매체를 통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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