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제일신협,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

입력 2017년03월13일 09시1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은평제일신협,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불광제1동은 은평제일신협(이사장 박순기)과 지난 3월 8일(수) 마을공동체 형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백미600kg는「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쌀로 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은평제일신협 박순기 이사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전하였고, 매년 3월경이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을 모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서정신 불광제1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마을에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의 쌀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