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부의장, 공무원 처우개선 위해 노력하겠다

입력 2017년03월19일 08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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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성과연봉제 반대, 공무원노조 가입 범위 확대 등 ‘공노총 11대 추진과제’를 적극 검토해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선 부의장은 18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출범식' 인사말에서 "AI 방역, 산불 등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봉사하는 공무원들의 순직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 “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날 출범식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주요 대선후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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