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손대면 톡(talk)하고 터지는 소통행정

입력 2017년03월20일 07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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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영상회의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주민중심의 『행정혁신 정부3.0』을 실현하고 부서간의 협업 행정을 통한 주민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지난 15일부터 미니영상회의실 운영을 시작했다.


양천구는 본청, 별관인 해누리타운 및 18개 동주민센터 등 행정기관이 구 전역으로 넓게 분포 되어 있다. 주로 현안 회의나 긴급 상황 시에는 본청 회의실을 이용하여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있었다. 이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데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에 새롭게 설치된 미니영상회의실 운영은 ‘나라e음’(영상회의, 온라인 협업과 공유를 할 수 있는 범정부의사소통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회의를 통해 문제 발생시 대응시간 단축과 직원들의 회의 참석 불편이 최소화 될 전망이다.


또한, 부서간의 협업뿐만 아니라 타 기관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소통행정 구현과 주민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호규 기획예산과장은 “미니영상회의실은 본청과 먼 거리에 있는 부서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긴급현안을 신속하게 회의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편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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