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구 70번째 작은도서관 ‘열린숲’ 개관

입력 2017년03월20일 13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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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숲 작은도서관 개관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의 70번째 작은도서관인 ‘열린숲’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첫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오픈한 열린숲 작은도서관은 인근 IT빌딩 근무자와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로33길 27, 삼성IT밸리 1층에 조성된 열린숲 작은도서관은 168㎡ 규모로 47개의 열람석과 1,300여권의 도서가 갖춰졌다. 삼성IT밸리 운영위원회가 도서관 리모델링 및 물품 구입비 7,400만원을 지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서관 운영은 ‘우리도서관재단’이 맡는다.


개관식은 17일 이성 구로구청장, 삼성 IT밸리운영위원회 관계자,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의,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등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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