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 예방의 날,‘암’조기진단이 최고의 명약

입력 2017년03월20일 13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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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 예방의 날,‘암’조기진단이 최고의 명약 강동구 암 예방의 날,‘암’조기진단이 최고의 명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개별연락을 취해 일대일로 암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각종 지역행사 및 교육에 참가하는 지역주민에게 암 자가진단 방법을 담은 동영상이나 리플릿을 통해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암 종류별 생존율은 각기 다르지만 암이 진행된 후는 치료를 받아도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증상이 없거나,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과 비슷해 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에도 앞으로 암 발생 및 사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상이 없을 때라도 미리미리 암 검진을 받고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3월 21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국가암검진 프로그램 관련 권고안에 따라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과 같이 중요한 날에 부부나 가족이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아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암검진에 대한 정보는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www.cancer.go.kr)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www.nhis.or.kr)에서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지정검진기관은 강동구 보건소(3425-6813)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구보건소에서는 5대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 소아암, 폐암, 의료급여 암환자에 대해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암환자의료비지원실(3425-6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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