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인 가구 위한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7년03월20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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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월 1회, 1인 가구를 위한 ‘혼자서도 FUNFUN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정신·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구는 이를 통해 그동안 가족복지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1인 가구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30대~40대 1인 가구 15명이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건강한 한 끼 식사 만들기를 시작으로 정리수납, 인테리어소품 만들기(우드스피커), 성동경찰서와 함께하는 호신술 배우기까지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3월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 4~6월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이는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유형과 그에 따른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가족의 건강성 증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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