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점상정책자문위원회, 현장답사-벤치마킹

입력 2017년03월20일 13시02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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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노점상정책자문위원회는 노점 선진정책 모델을 검토하고 타 기관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7일 위원 3명과 구청 담당자들이 서울시 노원구와 동작구를 방문, 현장을 답사했다.
 

노원구와 동작구는 노점허용제와 컵밥 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 노점과 상인간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중인 대표적인 노점 정책 선진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문한 위원들은 부평구 노점상정책자문위원회에서 상인회 대표, 시민단체 대표, 노점 대표를 각 계층 대표로 벤치마킹에 함께 참여시켜 현장을 같이 둘러보며 운영상황을 검토하고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함께 벤치마킹을 하고 온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선진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부평구에 맞는 경쟁력 있고 성공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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