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의류나눔사업 진행

입력 2017년03월20일 22시2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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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에서는 지난 16일 평택시 관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의류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의류나눔 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위기상황에 있으나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의류와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이고 필요에 의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대상자의 삶의 질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한다.
 

안건식 구세군 남서울 지방장관은 “어려운 이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늘 힘쓰는 합정복지관이 자랑스럽고 구세군의 기독교 정신인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를 적극적으로 하는 구세군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고 있다.
 

김동국 관장은 “종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종합복지센터의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랑의 의류나눔 사업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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