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광진구에서 직접 체험

입력 2017년03월24일 07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통합관제센터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 구의1동 통장협의회 회원 일동이 23일 오후 화양동 소재‘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9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들어진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을 통해 통합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보고 안전한 광진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의1동 통장협의회원은 통합관제센터 내 관제상황실을 모니터링하고 GLS지리정보시스템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구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CCTV비상벨을 직접 작동시켜 보았으며, 개선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선희 구의1동 통친회장은“최근 일반인이나 학생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늘어나 사회적 불안감이 높은 분위기인데, 새로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24시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이 든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총 19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광진구 화양동 소재 정보화교육센터 2~3층에 지리정보(GIS)시스템을 갖춘 334㎡, 약 100평 규모로 총 820대 통합관리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구민이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새로이 구축된 시스템으로‘안전하고 행복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