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뮤지컬 클라운타운으로 즐거운 초대

입력 2017년03월27일 14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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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뮤지컬 클라운타운으로 즐거운 초대동대문구, 뮤지컬 클라운타운으로 즐거운 초대

25일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서 열린 뮤지컬 ‘클라운타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25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구민 이천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클라운타운>을 선보였다.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클라운타운>은 극단 벼랑끝날다의 작품으로 지난해 제1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 최우수 연기상, 무대 미술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뮤지컬은 2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두 차례 무료로 공연됐다. 올해 서울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동대문구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한 가족은 “가족이 모여서 공연을 보러 온 것도 참 오랜만인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동화 같은 뮤지컬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7만 동대문구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는 뮤지컬, 콘서트, 동별 문화제, 일상 속 찾아가는 공연 등 풍성한 문화 행사로 구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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