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야경 시티투어 4월부터 운영

입력 2017년03월29일 16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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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해상보행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4월 1일부터 ‘목포야경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금‧토요일), 하절기 휴가철(7~8월)에는 주 5회(일‧월요일 제외) 운영되는 ‘목포야경 시티투어’는 목포역에서 출발해 북항회타운, 빛의거리, 유달산, 유달유원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 갓바위해상보행교와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광장, 만남의 폭포 등 3시간 10분 동안 목포의 주요 관광지를 거친다.


사전예약제(선착순 44명)로서 전화 또는 인터넷(http://tour.mokpo.go.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5천원이다.


시는 ‘목포야경 시티투어’가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나는 스토리텔링 해설로 목포 관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KTX, SRT 등이 개통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대로 크게 단축됐다.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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