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17년04월04일 17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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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동작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에 이어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5일 하루동안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김현상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등 5건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상정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민이 피해 상황에서 조속히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복지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은 모범납세자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여 우대하고 지원함으로써 납세의무자의 모범납세 의식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및 세수 증대에 기여할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6일부터 7일 양일간 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회 합동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현황을 파악하고, 상도4동 주민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여 구유재산 관리 실태에 대해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최민규 직무대리는 개회사에서 “4월은 우리구가 개청 37주년이 되고 우리구 의회가 개원한지 26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로서 이번 임시회가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그리고 구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동료 의원들 및 동작구청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동작구의회는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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