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우리집 개별공시지가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

입력 2017년04월05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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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 의견제출을 받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감정평가사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서울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 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지적과 또는 주민센터에 직접방문, 인터넷,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의견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심의해 오는 5월 16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표준지 및 개별 토지 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사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 공시지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구청 지적과에서 4명의 담당 감정평가사가 의견제출 기간인 이달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순환적으로 근무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는 방문 및 유선에 의한 상담뿐 아니라 민원인이 요청할 경우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위해 총 56,551필지 토지를 대상으로 동별로 담당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하여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의 철저한 검증을 마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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