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인교대 진입로 확장 사업 추진 협약 체결

입력 2017년04월07일 23시31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이필운)와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는 지난 6일 경인교대 진입로 확장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교대 진입로는 폭 12m 도로로 통학생들과 행락철 삼성산, 삼막사 등 등산객들로 인해 교통이 혼잡하고 보도가 편측에만 설치되어 보행자가 통행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로를 20m로 확장하기 위해 경인교대는 도로확장에 편입되는 부지를 제공하고 안양시는 설계비 확보 및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사업비는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배부를 신청한 상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진입로가 확장되면 경인교대 주변 교통 혼잡 해소와 통학생 및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및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석수동 지역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