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뉴스, 알찬 정보 관악구 청소년들이 전한다

입력 2017년04월10일 0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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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참신한 시각으로 관악혁신교육지구의 생생한 뉴스를 전할 ‘혁신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관악혁신교육지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다룬 다양한 소식을 주민, 선생님, 친구 등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50명 내외의 기자단 희망자를 모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연수는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에 걸쳐 뉴스 리터러시, 기자의 글쓰기 방법, 뉴스영상 만들기, 스피치 등 기자단 활동을 위한 기초 소양을 익힌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12월까지 활동하며, 매월 1회 이상 기사를 기고하고,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관악혁신교육지구 온라인 소식지와 기사모음집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기사 채택 시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주며, 기자증도 발급해 준다.


참가신청은 기자 및 언론홍보 활동 등에 관심 있는 관악구 중․고등학생 또는 14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관악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sm0923@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혁신교육지구는 학생, 교사, 부모, 주민들이 함께 협력해야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자단이 생생하고 활기찬 관악혁신교육지구 소식들을 전달해 준다면 그 의미가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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