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남지원 2017년 운광벼 정부 보급종 76톤 개별신청 받는다

입력 2017년04월10일 1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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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이종광)은 올봄에 파종할 벼 보급종을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신청을 받는다.


개별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운광벼 76톤(조생종)이며, 공급가격은 벼 종자 20kg 한 포대 당 30,020원(미소독)이다.


이번에 개별신청 받을 물량은 지역제한 없이 종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 가능한 품종 및 물량을 확인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개별신청은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택배를 통해 배송되거나 농업인이 직접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업인이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 또는 전화를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서둘러 신청하여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종자 신청‧공급과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전남지원(061–322- 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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