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저소득층 제과기능사로 자립 도전

입력 2017년04월12일 17시4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제과기능사도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저소득층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한 제과기능사교육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7년 신청사업으로 1천8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2017년 신청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하나로 전남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공모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발적 자원봉사자 양성사업 “자활쿠키” 라는 세부사업명으로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과 제과기능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선정으로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교육과 함께 저소득층자활근로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내 홀로계신어르신들에게 안부살피기, 생신 챙겨드리기 등을 제공하게 되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들이 전문적인기술교육 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발굴을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