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체전 자매결연․서포터즈 구성…‘화합체전’ 노력

입력 2017년04월13일 1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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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화합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전남체전)를 목표로 출전 선수단과 자매결연 및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10일 전남체전에 참가하는 22개 시․군 선수단과 지역 내 79개 유관기관․단체, 27개 기업체, 17개 향우회 간 자매결연을 완료했다.


전남체전 시민 서포터즈도 구성했다.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 체육동호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


자매결연팀과 시민 서포터즈는 체전 기간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응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자매결연팀은 선수단이 여수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선수단 환영 및 환송, 위문격려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3년 만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남체전이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자매결연팀과 시민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출전 선수단에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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