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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소극장 어린이극 시리즈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 공연

입력 2013년09월24일 11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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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소극장 어린이극 시리즈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 공연학산소극장 어린이극 시리즈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 공연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아동극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가 오는 30일부터 10월5일까지 남구학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남구학산소극장이 기획한 ‘2013 어린이극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는 3세 이상 관람 가능한 아동극으로 언어보다 신체와 신문지, 폐품 등 오브제를 이용한 캐릭터를 구성,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연이 끝날 무렵에는 무대가 꽉 찬 꿈을 파는 가게로 변화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공휴일·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이고, 전석 1만원(남구 주민 및 단체 50%할인)이다
 공연문의는 남구학산소극장(032-866-3927)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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