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50플러스세대 행복한 중년을 즐기다

입력 2017년04월17일 0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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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50플러스세대 행복한 중년을 즐기다동작구 50플러스세대 행복한 중년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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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가정의 달인 5월를 맞아 장년층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직, 재무, 자녀 집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다음달 19일부터 4회에 걸쳐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장년층의 수요와 관심이 많은 주제를 기 선정하여 50플러스 세대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내달 19일과 26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중년’이란 주제로 강의의 시작을 알린다.


50플러스세대가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관계와 정체성에 대해 자신감을 부여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26일에는‘내 자녀 수도권 집구하기’강의가 펼쳐진다.「LH한국토지주택공사」전문 강사가 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설명하고 개인별 맞춤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법률 상담과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담도 현장에서 실시돼 자녀 걱정으로 근심이 큰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일에는「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구직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에 걸맞춰 취업알선 전문강사가 생애설계 및 구직계획, 재무관리 등 중장년층에게 생소한 분야에 대해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3482-5060)로 하면 된다.
 

한편 작년 3월 개관한 동작50플러스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3만9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50플러스세대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정책 지원을 통해 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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