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구민정보화교육

입력 2017년04월19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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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구민정보화교육성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구민정보화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구민정보화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지역 내 정보화 소외 계층에게 교육을 실시해 구민 누구나 IT기기 및 정보화 서비스를 자유롭게 화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002년도부터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5만 명 이상이 정보화교육을 수료하면서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12월까지 성동구청 전산교육장 외 3개(금호, 성수, 왕십리도선동)교육장에서 수준별, 맟춤별 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보다 많은 구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과목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만 55세 이상 성동구민이거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교육 선정자는 매월 말일 발표된다.


교육과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컴퓨터 기초, SNS와 인터넷 활용 등 12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1개월씩 주 2회 2시간씩 16시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보화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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