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세정업무를 교육과 연계시키다

입력 2017년04월24일 11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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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14일 숭신초등학교 4학년 학생(4개 반)을 대상으로 세정업무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세무부서는 올해 숭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응봉초등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14개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세정업무를 학교교육과정에 직접 연계한 현장교육 2개 사업과 세무공무원 체험학습 1개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 4월부터 자치구 세정업무를 학교교육과정에 직접 연계해 교과과정 및 학사일정에 편입해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는 것이다.


구는 2015년 중앙정부로부터  교육특구로 지정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축척하여 스스로 진로개발과 적성을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동구 전체를 창의 체험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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