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 위험물 투척 사건 수사중

입력 2017년04월26일 14시2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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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는 26일 아침 6시 54분경 인천시 서구 원당대로 833번길 도로에서 용의자가(36세, 이모씨) 피해자에게 불상의 위험물질(국과수 감정의뢰)을 투척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2도 화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용의자의 가해 원인은 자신의 부인과 피해자의 관계를 의심하여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어 계속 수사예정이다.
  

또한 용의자는 번개탄을 피워 놓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발생시간 2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용의자의 사망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나 구체적인 사망원인과 범행에 사용한 물질에 대하여 국과수에 감정의뢰, 사건의 동기와 과정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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