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학, 이식할코 이마에서 자라서 키워

입력 2013년09월27일 21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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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피부 조직 확장기를 삽입해 코 모양으로 자른 뒤 늑골에 있는 연골 이식한 새 코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의 한 병원에서 감염되어 변형된 샤오롄(22)의 코를 대체하기 위해 이식할 새 코가 그의 이마에서 자라고 있다. 
 
샤오롄은 지난해 8월 교통사고 후 코 부상을 방치했다가 코의 연골이 감염으로 부식됐다.

의료진은 이 코를 고칠 수 없고 새 코를 만들어 이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해 의료진은 그의 이마에 피부 조직 확장기를 삽입해 코 모양으로 자른 뒤 늑골에 있는 연골을 이식해 새 코를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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