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원봉사센터, 농촌체험 학습장 운영

입력 2017년05월01일 20시5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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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자)는 진위면과 청북읍에 농촌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단체 및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생산물은 소외계층에 나눔으로서, 나눔의 자원봉사를 시민 문화로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재경)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흙에서 소통하고 봉사로 수확하는 착한 농부 이야기’를 테마로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진위면 은산리에 위치한 텃밭(661.5㎡)에서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윤재경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몸은 힘들지만, 더욱 품질 좋은 고구마를 수확하여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텃밭 관리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노식 송탄출장소장도 함께 고구마를 심으며 “이른 아침부터 나와 고구마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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