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진영 복지부장관 업무복귀 촉구

입력 2013년09월28일 22시0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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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개각설은 사실무근”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8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정 총리는“진영 장관은 정책위 의장으로 새 정부의 공약을 직접 주도했고,  또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약실무책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등 입안 단계에서 완성 때까지 공약을 책임져왔는데 지금 와서 소신과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정기국회가 개회되어 있고, 국정감사를 앞둔 상황에서 마땅히 복귀해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일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개각설과 관련,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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