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부처님 오신날’ 대비 사찰주변 형사활동 펼쳐

입력 2017년05월03일 0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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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경찰서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연등축제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신도들이 방문함으로 인한 범죄 발생 대응역량을 강화를 위해 관내 송광사 등 사찰 10개소 및 암자를 대상으로 특별형사활동을 실시했다.


형사활동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 11일간 진행 되며, 중점단속대상으로는 △ 사찰 문화재·시설물, 시주함 등 사찰 대상 절도범 및 행사당일 빈집털이 △ 사찰 및 행사장 주변 방·실화, 봉축 조형물 등 훼손 행위 등이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사찰관련 절도·방화범 등 관련 전과자에 대한 첩보수집 및 거동수상자 검문검색 등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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