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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구 중랑구청장 동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해, 중랑구 소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방정환 선생의 묘역에서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참배로 어린이 사랑의 참 뜻을 되새겼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리이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잡지 ‘어리이’를 창간하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어린이 날’을 창시한 바 있다.

 

한편 중항구는 5일 제1회 중랑구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축제는 중랑구에서는 처음 펼쳐지는 어린이 축제로 체험, 민속, 먹거리, 놀이마당 등 8개 마당 40개 코너에서 ‘어린이 세상’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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