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오창지구대, 인삼밭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 활동

입력 2017년05월11일 16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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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청주청원서 오창지구대(대장 김수진)에서는 봄철 인삼밭 절도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원래 인삼밭은 수확철인 가을철에 5-6년근 위주로 절도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난달 인삼밭절도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인삼밭 방범진단 재정비에 주력을 하고 있다.
 

관내 인삼밭 경작자들에게 절도예방관련 서한문을 보내 자위방범강화를 홍보하는가하면, 인삼밭 경작지 주변 집중거점, 순찰강화를 통해 절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구대 경찰관을 범죄취약 담당 인삼밭 경작지를 직접 방문하여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창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매월 인삼밭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가을철 수확이 안전하게 완료될때까지 집중순찰하여 경작자들이 힘겹게 지은 농작물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활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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