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친환경 분무소독 실시

입력 2017년05월16일 07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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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친환경 분무소독 실시중랑구, 친환경 분무소독 실시

새마을방역봉사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4시 중랑구청 앞 광장에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갖고 방역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중랑구협의회(회장 이향훈) 주관으로 열리는 발진식은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방역에 대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생활 주변의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로 모기 유충을 집중 박멸하고 골목길, 주택가, 하수구 등에 분무 소독을 위주로 하고 연막 소독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방역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각 동별 지정된 경로당과 ‘1동 1학교 책임방역제’를 실시하는 등 자율적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펼쳐 감염병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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