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사랑의 실천과 소방안전교육

입력 2017년05월18일 11시10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문학여성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따스한 사랑의 실천

사랑의 실천과 소방안전교육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8일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관교119안전센터는 문학여성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남구 관교동에 위치한 ‘천사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이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씻지 못하는 노인들의 식사 및 시설 주변 환경정리 등 불편한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소외된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사랑 실천을 했다.


또한 노인들에게 혈압 및 당뇨 측정과 요양원 종사자들에게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