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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기업과 민간봉사단체가 손잡고‘꿈의 벽화 : Champions for Children’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7년05월20일 0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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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회원들이 신내초등학교 옹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9일 오전 8시부터 10시간에 걸쳐 중랑구 신내1동에 소재한 신내초등학교에서 덴츠이지스네트워크코리아(CEO 남우현) 임직원과 비영리민간봉사단체 네오맨(대표 정해윤) 봉사단 170여 명이 참여해 130미터 길이의 회색빛 옹벽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벽화로 꾸미고 있다.


덴츠이지스네트워크코리아는 환경 지키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네오맨은 우수봉사단체로 2015년 신내1동 마을벽화와 2016년 면목4동 용마산역, 구립새싹어린이집 등에 벽화작업을 하는 등 중랑구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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