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제 돌입

입력 2017년05월21일 0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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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Zero 안전한 은평 구현’을 위하여 지난 15일(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재난대비에 나섰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15일(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을 구성하여 침수피해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24시간 상황을 유지한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해에도 철저한 준비와 사전 점검 등 풍수해 대책 추진으로 ‘2016 서울시 수해안전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지성·게릴라성 집중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풍수해 기간 동안 우리의 노력이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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