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그린손보 보험업 허가취소.파산신청

입력 2013년10월02일 20시17분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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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고 그린손해보험에 대한 보험업 허가취소와 파산신청을 의결했다.

그린손보는 지난 5월 금융위의 계약이전 결정과 영업정지 처분에 따라 보험계약 등을 엠지(MG)손해보험으로 이전했고, 지난 8월30일 보험업 허가취소를 금융위에 요청했다.

금융위는 관할법원에 그린손보에 대한 파산을 신청할 예정이며 그린손보의 보험업 허가취소일은 관할법원의 파산선고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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