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동구 마을계획단 합동 워크숍 개최

입력 2017년05월24일 10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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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토의방식으로 열린 성동구 마을계획단 합동 워크숍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마을계획 단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왼쪽 세번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23일 오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마을계획 시범 동인 마장동, 행당1동, 금호1가동, 성수1가2동 마을계획 단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성동구 마을계획 비전 구상과 버전 업(version up)을 위한 마을계획단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계획이란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찾아 마을의제로 발굴해 마을총회 등의 지역공론화 과정을 거쳐 수립한 계획을 주민 주도와 민관협력을 통해 실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단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1주기 마을계획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2주기 추가 확대를 위한 성동구 마을계획 비전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김산 오늘공작소 선임연구원의 진행 하에 조별 토의 방식으로 비전 워크숍과 마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마을계획단 합동 워크숍을 통해 마을계획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마을 자치 역량이 강화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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