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3동, “만월산 둘레길 맞이 우리마을 벽화사업” 실시

입력 2017년05월24일 14시04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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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 이기창)은 지난 20일 1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만월산 둘레길 맞이 우리마을 벽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7 남동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각 동의 통․반장이 주축이 되어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만사모”(만월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만월산 둘레길 약수터 입구에 위치한 간석3동 신한아파트 담장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조명숙 만사모 대표는 “기존에 노후화된 아파트 담장이 만월산 둘레길을 찾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담장으로 바뀐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간석3동 주민들 뿐만 아니라 둘레길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를 줄 수 있을 것 같고, 주민 스스로가 만든 벽화이니만큼 아름답게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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