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출 2014년도 예산안 국회 접수

입력 2013년10월02일 21시40분 박재복,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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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백수현기자] 국회사무처는 2일 정부가 제출한 201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기금운용계획안, 임대형 민자사업 한도액안이 국회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및 기금 규모는 총 357조 7000억원이다. 2013년도 추경예산안 349조원보다 8조 7000억원이 증액됐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은 70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5억원 증가했다.

2014년도에 발행하는 한국장학재단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3조 2000억원),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1조 8,000억원) 등 2건의 국가보증동의안도 이날 예산안과 함께 제출됐다.

이날 접수된 예산안은 16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돼 예비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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