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7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곳 지정

입력 2017년05월25일 08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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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7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곳 지정도봉구, 2017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곳 지정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현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정착을 위해 2017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현대카인테리어, 방학점기아오토큐(주), 한국타이어 도봉대리점 등 3곳이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에는 지난 5월 18일 현판과 지정증이 수여됐으며 향후 3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및 조사가 면제되고 행정지원, 홍보활동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세금 체납 사실이 없고 도봉구 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업체로 최근 2년 내에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 업체 등은 신청자격에서 제외됐다.


평가기준은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과거 표창실적, 고용창출 실적, 지방세 완납실적 등이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소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동종 업계의 소비자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소비자 권익보호,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문화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2014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4곳을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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