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상반기 물재이용시설 지도 및 점검 시행

입력 2017년05월25일 14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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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상반기 물재이용시설 지도 및 점검 시행 충북도,상반기 물재이용시설 지도 및 점검 시행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 수질관리과(정인성 과장)는 가뭄 및 홍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14일간 ‘도내 물재이용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법정 빗물이용시설 및 중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물재이용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와 ‘수질관리의 적합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도내 설치된 법정 물재이용시설은 총 17개소이고, 이 중 빗물이용시설은 10개소(청주2, 충주1, 제천1, 영동1, 진천2, 음성2, 단양1)이며 중수도 시설은 도내 7개소(청주)다.

빗물이용시설은 체육시설 및 공공업무시설(지붕면적 1천㎡이상)이 해당되며, 중수도시설은 숙박업·대규모점포(건축연면적 6만㎡이상), 공장시설(폐수배출량 1천500㎥이상)이 해당된다.
 

충청북도 정인성 수질관리과장은 “물재이용시설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통하여 빗물 및 재처리된 하수에 대해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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