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오토바이 부릉부릉… 동대문구 병충해 꼼짝 마!

입력 2017년05월26일 05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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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진행된 동대문구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발진식에 참석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방역 오토바이를 시승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5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새마을방역봉사대가 관내 여름철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위해 ‘2017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열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방역봉사대에 방역오토바이 14대, 방역차량 2대를 전달하고 방역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15개 반으로 구성된 새마을방역봉사대는 동대문구 여름철 종합대책이 추진되는 10월까지 관내 구석구석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빈틈없는 방역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유류비, 수리비 등 방역봉사대 활동 지원과 더불어 5월~9월을 비상방역근무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거지역을 비롯한 경로당, 공중화장실, 재개발지역, 중랑천 등 취약지역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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