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7년05월30일 15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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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최민규 의장 직무대리를 대신할 신임 의장으로 신희근 의원(상도1동․사당5동)을 선출하였다.


동작구의회는 금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임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였고, 신희근 의원은 전체 의원 17명 중 9명의 표을 얻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신희근 의장은 “선배․동료 의원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체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7대 의회가 순조롭게 동작구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상임위 안건 7건 모두 원안․수정 가결되었으며, 기존 신희근 의장이 소속되어 있던 예산결산위원회 및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직에 최정춘 의원이 보임 되었고 예산결산위원장에는 전갑봉 의원(노량진1,2동)이, 부위원장에는 최정아 의원(사당3,4동)이 선출되었다.


동작구의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최민규 의장 직무대리 체제로 돌입하여 2016년 제2차 정례회 및 수차례의 임시회를 순조롭게 이끌어나갔으며, 금번 신희근 신임 의장의 선출로 의원들의 화합과 신뢰가 더 한층 깊어진 제7대 동작구의회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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