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현충일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입력 2017년06월02일 15시41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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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양시가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현충일 당일 읍‧면‧동사무소와 유관단체 등과 연계해 각 가정에 조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각 가정에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그동안 광양시에서는 국기게양대의 노후된 국기를 교체하고, 국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시청 민원지적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기판매대와 국기수거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도 6월 정례조회에서“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계승되도록 현충일 추념식 준비에 철저히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태극기 게양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시켜 나가자”고 특별히 강조했다.


한편, 6월 6일 현충일 조기 게양방법은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세로길이)만큼 기를 내려서 게양하면 되며, 함께 게양된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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