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6월 호국보운의 달’맞아 공직자 안보교육

입력 2017년06월02일 16시26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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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양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공직자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미사일 실험발사 등 계속되는 북한의 핵위협과 국제 정세 변화 등에 적극대응하고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병순 강사를 초청해 1시간 여 동안 ‘6‧25전쟁과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 역사와 나라사랑, 우리 영토와 민족성의 상실과 회복 등 우리나라가 직면한 안보상황과 역사의 흐름을 생생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우섭 사회재난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안보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대내외 변화와 위협에 경각심을 가지고 비상대비 업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방위 교육 시 안보교육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매년 상‧하반기 연2회에 걸쳐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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