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가뭄 극복을 위한 민관합동 총력

입력 2017년06월05일 19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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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가뭄 극복을 위한 민관합동 총력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가뭄 극복을 위한 민관합동 총력

[여성종합뉴스]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에서 충청북도 가뭄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충청북도와 협의 계속되는 가뭄 상황에서 농업용수를 조금이라도 확보하기 위한 가뭄 대책에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2017년 6월 5일(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기암리,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일원 하상굴착 및 용·배수로 정비작업을 시작으로 하상굴착, 들샘개발, 물 웅덩이 등을 개발하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충청북도 유기농산과 최낙현 과장은 “이번 지원은 우리도가 중앙부처 정부예산 건의 및 가뭄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민간차원에서 지원해주는 소중한 도움으로 농작물 피해 예방에 큰 기여 할 것이라면서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및 회원사 여러분에게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현재 가뭄 대책 예산으로 예비비 20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금회 추경에 저수지 준설 및 관정개발사업 예산으로 27억원 편성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예비비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국비 9억원 및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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