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금연 환경 조성사업 실시

입력 2017년06월08일 1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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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환경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 보건소가 공중이용시설, 금연거리 등 실 ? 내외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예방 및 금연구역 안내를 위해 6월 말까지 공공근로 참여자와 함께 금연 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금연구역 안내표시를 부착해 금연을 유도하고,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담배연기 없는 건강 환경조성 및 구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공공근로참여자와 함께 음식점, 게임제공업소, 택시 승차대, 버스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며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구역 안내문 부착 ▲담배의 폐해와 담배에 대해 바로알기 리플릿 배부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 홍보 활동 등을 한다.

 
이주헌 보건지원과장은 “지역 내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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