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입력 2017년06월09일 16시2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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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대비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균 원천 차단!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8~9일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청소년수련관(솔빛로 82)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한편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식재료의 안전한 보관과 올바른 조리, 사용한 조리기구의 세척과 소독, 개인위생 관리 청결 유지 등을 통해 식중독균을 원천 차단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손님맞이의 최일선에 있는 음식점 종사자들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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