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비아동 주민들 호국보훈의 달 봉사

입력 2017년06월11일 08시00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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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동 보훈가족 집수리
[여성종합뉴스] 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유공자 가족 돕기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투게더광산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비아동 지사협’)는 9일 보훈가족(참전유공자) 집수리를 실시했다. 비아동 지사협이 올해부터 진행하는 가정 방문 사업 ‘방방곡곡 안녕하세요’에서 집수리 필요성을 확인한 이들은 비아동 통장단(단장 류순심)과 함께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로 바꾸고, 고장난 등도 수리했다.


비아동 지사협은 지난 5일에도 참전유공자, 5·18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생활의 불편한 점을 살폈다.


황관종 비아동 지사협위원장은 “오늘의 번영과 민주주의를 있게 한 분들의 노고를 오래도록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헌신한 사례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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