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 현직 임원들12~16일 재판

입력 2017년06월11일 18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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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오는12, 14, 1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을 열고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 백모 보건복지부 사무관 등을 증인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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