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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거점소독소에 대한 급수지원 및 현장예찰활동 실시

입력 2017년06월12일 2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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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 중앙119안전센터에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제8부두에 설치되어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거점 소독소에 대한 지원활동을 하였다.
 

현재 제8부두에는 AI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거점 소독소가 설치·운영 중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국민 건강 및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확산을 막기 위한 급수지원 등 기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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